그리고 나

[날적이] 무사히

날아랏 2018. 11. 19. 23:14



신기루같이 부서져버릴
마음따위는

나를 잡아 삼키기전에
그만 놓아버리는 것이.

매순간순간
깊은 숨을 내쉬며
나를 다잡는다..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