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3의 매력 스틸컷 중 하나
최근들어 몇편의 드라마를 집중해 보고 있다.
그 중 하나 jtbc 금토 드라마 ‘제3의 매력’
스무살부터 이어진 두 남녀의 긴 연애이야기라는 테마지만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고 큰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매회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드라마다.
어제까지가 14회로 댓글로 내용이 막장이라고 말해도,
인생이 늘 모든 사람이 바르다 라고 말할수 있는 길로만 갈 수 없는 것처럼
이런 방향도 저런 방향도 모두 소중한 사람들의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어 특히 애정하게 되는 드라마다.
부디 막장이든 아니든
준영이와 영재의 인생이
덜 고단하기를
덜 아프기를
기대해본다
특히 주변 배우들의 연기도 좋지만
영상, 그리고 소공녀 이후로 이솜의 연기도
서강준의 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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