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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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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제인 ​ 2017년 5월 31일 개봉 러닝타임 104분 드라마 청소년관람불가 조현훈 감독, 이민지 구교환 이주영 주연 “ 저는 태어날때부터 진실하지 않았어요 그거 아세요 제가 처음 배운말은 거짓말이었대요 저는 영원히 사랑받지 못할거에요 인생이 시시해지면 끝장이야.. - 꿈의 제인 “ 한번에 다 이해할수 없었지만 또 한번 보고 기억하고 싶은 대사 구교환의 매력에 빠진 영화.. ​​​​​ #꿈의제인 #구교환 #이민지 #독립영화 #아트나인 #movie
[영화] 서울독립영화제2018 siff ​ siff 서울독립영화제 2018 넉넉한 시간이 아니었기에 좀 안타까웠던 경쟁작은 시간이 맞지 않아 변영주감독의 낮은목소리2를 물론 그 다음회차로 낮은목소리3 완결을 보지 못하고 온 것이 아쉽다 또한 감독님의 관객과의 대화도 못보고.. 다시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꼭 챙겨봐야겠다 역사적 사실 뿐 아니라 오로지 한 인생의 고단함과 애달픔을 돌아보게된 시간. 추천영화 ​​​​ 2018-12-02 #서울독립영화 #siff #추천영화 #영화 #독립영화 #변영주감독 #낮은목소리 #낮은목소리2 #낮은목소리3 #바람
[독립영화] 박화영 ​ 2018년 7월 19일 개봉 이환 감독, 김기희, 강민아, 이재균, 이민아 등 러닝타임 99분 강렬하게 포스터 위로 쓰여있는 ‘니들은 나 없으면 어쩔뻔 봤냐?’ 지인의 추천으로 본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지만 청소년관람불가인 영화 가만히 생각해보니 청소년의 이런 민낯도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은 어른을 위한 영화일수도,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가 분명한 영화일수도 어쨌든 울고 분노하고 불편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혹시나 하는 정말 저럴까 하는 의심도 들지 않는다 최근에 보여지고 기사로 나오는 문제들은 그보다 더한 경우도 있으니 매체로 인해 그런일들이 벌어지는지 벌어져서 매체에서 나오고 이야기로 그려지는지 모두다 어른들이 받을 몫인거 같다 화영을 모른척하는 엄마 그런 엄마에게 난리를 치는 화영을 보..
[독립영화] 죄많은 소녀 2018년 9월 13일 개봉 김의석 감독 전여빈, 서영화, 고원희 주연 ​ 같은 반 친구 경민이 사라지고 모든 비난과 책임이 영희에게로 향한다 그런 현실에 당해야만 했던 영희의 선택.. 나는 여러분이 그토록 바라던 나의 죽음을 완성하러왔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가장 멋지게 죽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화의 의미를 알지 못한채 박수를 치는 반친구들.. 끔찍하고 무서웠던 장면... 그저 각자의 안위만 입장만 굉장히 현실적이며 잔인하기까지한 그들의 세상 그리고 어른들의 입장.. 어렵지만 곱씹을만한 영화
[독립영화] 환절기 ​ 2018년 2월 22일 이동은 감독 배종옥, 이원근, 지윤호 출연 102분의 러닝타임 올초 드라마와 영화에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던 이원근 티비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치즈인더트랩에서 스토커역을 맡았던 지윤호 그리고 연기력으로도 외모로든 역시 배종옥 계절이 바뀌는 시기의 환절기 ​ 이 영화에서의 환절기는 이 세 명 모두의 환절기 시간을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듯하다 스토리는 시시하지 않았고 제목 그대로 보고 있는 시간내내 나에게도 한템포의 쉼과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선물해준 느낌이었다 동성애 코드보다는 사람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배울수 있다는 점 나에게 환절기 영화는 그런 영화였다 영상이 포근해서 더 감싸안아주는. ​